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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이상윤이 서울대 복학 의사를 밝혔다.
2000학번으로 11년째 서울대 물리학과에 재학중인 이상윤은 29일 방송된 MBC-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올해 2학기에 복학 하려고 생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은 "친구가 '우리 때 89학번을 보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더라. 복학하면 11년차인 11학번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이 자리에서 "학생 때는 학교와 집만 오갔다"며 "그래야 서울대에 갈 수 있다"고 고백해 네티즌들로부터 "망언이다"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그는 지난 24일 종영한 MBC '짝패'에서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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