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산다라 박 “디자이너 싼의 첫 작품!”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산다라 박 : “짜쟌! 내가 아디다스 가서 직접 만든 운동화에요! 디자이너 싼의 첫작품!”
- 산다라 박이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글과 사진. 산다라 박은 “짜쟌! 내가 아디다스 가서 직접 만든 운동화에요!!! 완젼 귀엽죠? 보면 알겠지만 블랙잭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 디자이너 싼의 첫작품!”이란 글을 올렸다. 이어 “이거 하나밖에 없는 신발인데 혼자 기 아깝네요 랙잭이와 커신~ 커플신발 하고 싶은데 한번 고민해볼게요!” 라고 하며 직접 디자인한 운동화를 찍은 사진을 덧붙였다.

<#10_LINE#>

슈 : 남편이 제 나를 귀찮아 하는 것 같아요“
- 슈가 27일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 출연해 한 말. 슈는 농구 선수인 남편 임효성 선수와 평소 원정경기 때문에 자주 보지 못하는데 임효성 선수가 집에 오는 날 그간 못했던 이야기를 잠들기 전까지 얼굴을 맞대고 누워 이야기를 하다 잠드는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임효성 선수가 슈의 이야기에 대답을 해주는 횟수가 줄고 이제는 자신을 귀찮게 하는 것 같다고 행복한 투정을 토로했다고.

<#10_LINE#>

김희철 : “나는 이 머리와 수염을 향해 달려가는 중~ 기대하쇼”
- 김희철이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 김희철은 “나는 이 머리와 수염을 향해 달려가는 중~ 기대하쇼”라는 글과 함께 부스스한 머리와 면도를 하지 않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자 김희철은 연속으로 “많은 이들이 반대하니 수염을 기르도록 하겠음”, “많은 이들이 반겨주니 수염을 기르도록 하겠음” 이라는 글을 올려 장난기를 과시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