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비타민하우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한국인 특성에 맞는 비타민 제품을 개발해온 비타민 전문 기업으로 현재 국내에 자체 비타민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상품 개발 및 제조, 유통까지 비타민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선도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성별, 연령별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비타민' 개념을 탄생시켰다. 비타민하우스의 제품 특징은 ▲세분화 및 차별화 ▲고함량 함유, 합리적 가격 ▲식물성 비타민 콘셉트 ▲전 제품 유산균 함유 등이다.
또 정제의 표면을 비타민B2로 코팅하는 핵심기술을 채택해 섭취 시 위장장애 및 구토증상을 없애고 장에서의 흡수를 용이하게 만들었다.
창립 10여 년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바라보고 있는 비타민하우스는 현재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과 4500여 개의 가맹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최근에는 자사 공장 비타민하우스알앤피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CCMS(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 인증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CCMS는 소비자불만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사후구제하기 위한 기업 및 업계 내부 프로그램의 설계, 운영 및 관리를 위한 기본 지침이다.
또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해 제품 기획에서부터 홍보, 소비자 불만개선 방안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추광엽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본부장은 "비타민하우스는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 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고객 대상 서비스를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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