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 옴부즈만실은 24일 정부와 중소기업 사이의 가교로서의 역할을 소재로 한 새로운 로고를 개발하고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로고는 아치형의 구조물을 구성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키스톤(keystone, 쐐기돌)을 상징하고 있다. 아치형 구조물을 이루는 양쪽의 돌들은 키스톤이 박히고 나서야 비로소 안정적인 구조물로 변한다.
이처럼 옴부즈만실은 ▲정부와 중소기업 사이에서 꼭 필요한 중간자적 역할 ▲신뢰(파란색) 속에서 이뤄지는 규제개선(노란색) ▲정부기관에 조화와 탄탄함을 더해주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는 의미다.
한편 중소기업 옴부즈실의 홈페이지 도메인명도(www.osmb.go.kr)로 변경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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