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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국내 토종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가 국내산 충주 사과를 사용한 ‘애플 크러쉬’, ‘애플 블라썸 아이스티’, ‘애플 젤라또 와플’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충청북도 충주에서 재배한 100% 국산 사과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충주는 다른 생산지에 비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전국에서 가장 맛과 향이 우수한 사과가 생산된다.
‘애플 크러쉬’는 사과와 얼음을 한번에 갈아 사과의 과육이 살아있는 슬러쉬 음료다. ‘애플 블러썸 아이스티’는 사과티(Tea)와 은은한 홍차가 어우러진 아이스티다. 가격은 ‘애플 크러쉬’ 레귤러 사이즈는 5200원, 애플 블러썸 아이스티 레귤러 사이즈는 4300원이다.
‘애플 젤라또 와플’은 상큼한 애플과 달콤한 바닐라 젤라또가 잘 어우러진 프리미엄 와플로 가격은 4500원이다.
정혜승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애플 신제품 3종은 할리스커피가 매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웰빙 신메뉴의 2011년 제품”이라면서 “이번 신제품도 트렌디 웰빙 음료로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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