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영스팩1호, HMC스팩1호가 합병 승인 후 첫 날 급락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화신정공과 합병하는 에이치엠씨아이비제1호기업인수목적과 알톤스포츠와 합병하는 신영해피투모로우제1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을 승인했다.
24일 오전 9시27분 신영스팩1호는 직전 거래일 대비 11.79% 급락한 988원에 거래중이다.
HMC스팩1호도 직전 거래일 대비 10.22% 하락한 2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스팩1호는 자전거 제조사인 알톤스포츠를 합병대상으로 했으며 HMC스팩1호는 샤시부품, 정밀가공부품 등을 만드는 화신정공을 합병대상으로 삼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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