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세계 경제성장 방향을 3S에서 찾아라"
기획재정부는 세계경제가 함께 마주하고 있는 현안인 재정건전성 확보, 구조적실업증가, 기대 인플레이션 차단의 해법으로 3S를 제안했다.
재정부가 말하는 3S는 첫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다. 글로벌 불균형, 에너지·식량 수급 불균형, 세대간 불균형, 국가간 개발 격차 세계경제의 불균형 등 위기요인을 기회요인으로 바꿀 수 있는 산업을 육성해야하는데, 경상수지 흑자국은 내수산업 확충으로, 경상수지 적자국은 수출산업 진흥으로 글로벌 불균형을 해소하라는 게 재정부의 주장이다.
두번째가 시너지(Synergy)다. 국가사이에서는 식량증산과 자원개발을 위해 상호 재원 조달과 기술지원 협력이 필요하고, 산업사이에서는 융합의 시대를 맞아 칸막이를 넘어서는 융합산업을 키워 일자리를 만들고, 민과 관 사이에는 인프라 분야뿐 아니라 컨설팅, 개발협력 등에서 협력하라는 뜻이다.
마지막이 중소기업(SMEs) 육성과 서비스(Service) 산업의 선진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우수 중소기업 역량 강화, 고용유발효과가 높은 서비스 산업의 생산성 높이기, 고급 인력 육성을 그 내용으로 한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25~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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