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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할인+알짜 혜택 실속 매물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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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특별분양 마케팅 전쟁

파격 할인+알짜 혜택 실속 매물 골라보자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할인 분양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사진:이코노믹리뷰 송원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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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잘만 고르면 1억~2억 저가매수 빅 찬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매수 타이밍을 노리는 투자자들과 내 집 마련 수요자에게는 오히려 지금이 적기일 수 있다. 건설사 및 분양 시행사들이 앞다투어 내놓는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케팅 유형도 다양하다. 할인분양, 할부분양, 중도금이자후불제, 잔금유예, 대출이자 선지급 등 혜택이 쏟아진다. 여기에 발코니 무상 확장, 에어컨 무상 설치 등이 서비스로 제공되기도 한다.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졌다.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하지만, 이 때문에 가격이 치솟는 전세에서 눈돌려 중대형 아파트 분양을 노리는 이들도 있다. 그야말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다양한 분양 혜택이다. 지금은 경쟁자가 비교적 적은 시장이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중대형 아파트 미분양이 해소되고 나면 당분간 중대형 물량이 부족해질 수도 있는 점에서 ‘저가매수론’을 펼치기 시작했다.


전용면적 85㎡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는 3~4인 가족 뿐 아니라 넓은 집에서 살고 싶은 바람을 가진 소형 가구에게도 적정한 규모다. 잘만 고르면 주변 시세 대비 1억~2억원 싸게 매입할 수도 있다니 꼼꼼히 따져볼 만하다.


김포 한라비발디 3억~4억이면 거뜬


파격 할인+알짜 혜택 실속 매물 골라보자 한라건설 ‘김포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특별분양 물량 중 신규분양이 더러 있지만 비율이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중 반드시 옥석은 있게 마련이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김포 한강신도시의 한라비발디가 그러하다. 한강 조망권을 가진 아파트는 투자 메리트가 높다는 것이 정설. 6월 말 올림픽대로와 직접 연결되는 김포한강로가 개통돼 교통도 편리해질 전망이라, 서울 근교에서 매물을 찾는 수요자들이 눈여겨보는 단지다.


한라건설은 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한라비발디 아파트 857세대를 지난 4월 15일 오픈했다. 5월 초에 청약 계약이 진행됐고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한라비발디는 전용면적 기준 105㎡형 513세대, 106㎡형 284세대, 126㎡형 60세대로 구성됐다. 구 39평형 이상의 실속형 중대형이 전체 세대 수의 약 90%를 차지해 넉넉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분양 오픈 이후부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에 계약금 10%를 5%씩 분납하는 혜택을 제공해왔다. 또한 계약 1년 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060만원이다.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돼 서울 지역 중소형 아파트 분양가로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중대형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3억~4억원대면 중대형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초기에 분양이 성황리에 이뤄졌으며, 최근에도 조금씩 거래가 성립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콘텐츠비즈니스 팀장은 “김포, 별내 등 신도시와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중대형 아파트 투자 전망이 좋은 편”이라며 “신도시 주변으로는 지역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입지 면에서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할인’은 모든 소비자들에게 귀가 솔깃한 정보다. 기왕이면 남들보다 싸게 사야 이득으로 여겨진다. 할인 분양은 주로 이미 정규 분양 절차가 끝난 미분양 매물 가운데에서 이뤄지고 있다.


잠실 푸르지오 최대 17%까지 할인


파격 할인+알짜 혜택 실속 매물 골라보자 1. 대우건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2. GS건설 ‘일산자이 위시티’ 1단지 호수광장. 3. GS건설의 ‘일산자이 위시티’. 4. 용인 ‘두산위브’120m2 거실. 5. 마포 펜트라우스 152m2 거실.


특히 기존 분양가에서 최고 1억8000만원까지 인하한 물량이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이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서 분양 중인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주상복합아파트로 2개동 규모. 총 387세대며 이 중 288세대가 주상복합 아파트, 99세대가 오피스텔로 이뤄졌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84.39~234.63㎡로 구성됐으며 이는 구 34~52평형대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1.88~84.32㎡의 소형이 주를 이룬다.


아파트는 주변 시세 대비 500만원가량 저렴한 3.3㎡당 2100만~2200만원 선의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다. 34평은 최초 분양가 8억7500만원에서 할인가 7억2900만원으로 가장 눈에 띄는 할인율(16.7%)을 보인다. 또 45평이 최초분양가 11억8751만원에서 10억340만원으로 분양가를 내려 12.9%의 할인율로 그 뒤를 따랐다. 이밖에 46평, 49평, 51~52평 등은 10~12%까지 분양가를 인하해 내놨다.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설치 비용이 모두 포함된 비용이라 할인 효과는 더욱 크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선으로 인근 강남역에 최근 분양된 오피스텔 분양가보다 400만원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처럼 파격적인 분양가에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전체 세대 중 현재 대형과 저층 위주로 약 60세대 정도의 물량이 남아 있다는 설명이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분양을 담당하는 서용주 차장은 “분양가 할인을 시작하고 한 달 만에 50%가 거래됐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며 “잠실 지역은 현재 중대형 매물이 팔리는 유일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대우건설은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한정세대에 대해 계약금 10%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중심지에 또 하나의 눈에 띄는 할인 물량이 수요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포 펜트라우스는 최고 2억500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해 더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오는 5월 말 당장 입주가 가능해 고급 주거지를 선호하는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포 교통의 요충지 공덕오거리에 위치한 펜트라우스는 LH공사가 분양 중인 주상복합아파트. 지난 4월 6일 선착순 분양 첫날 200여명이 동호지정 순번 추첨을 위해 분양사무소를 방문해 펜트라우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 중 1번 순번을 배정받은 고객이 7채를 계약하자 대기 순번자들의 비난이 빗발치기도 했다.


펜트라우스는 이번에 총 476세대 중 251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3.3㎡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84~96㎡가 1918만원, 113~115㎡가 2006만원, 138~152㎡가 2151만원이다. 이는 인근 시세 대비 150만~590만원 저렴한 가격이다.


지난 2009년의 최초 분양가 대비 평균 분양가 인하율도 높다. 전용면적 84㎡는 최초 분양가가 7억6340만원이었으나 이번 분양가가 6억4080만원으로 1억2269만원 인하했다. 103㎡는 1억5139억원 인하한 7억9124억원에, 115㎡는 1억7386만원 인하한 9억873만원에 분양 중이다. 가장 할인율이 높은 것은 전용면적 152㎡의 대형 물량이다. 최고 2억4767억원까지 인하해 12억9452만원에 팔리고 있다.


펜트라우스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주택으로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기타 혜택도 빠뜨릴 수 없다. 분양대금 납부 조건은 계약금 5%, 입주잔금 45%(5월), 분양잔금 50%(12월)를 6개월 무이자 할부로 대폭 완화한 것. 따라서 주변지역 전세금 수준 이하인 분양대금의 50%만 납부해도 5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일산자이 위시티 전세 대안 각광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한 주거단지를 꿈꾼다면 서울 외곽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다. 경기도 일산 식사 지구는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수요에 비해 물량이 부족한 전세 매물의 대안처로 꼽힌다. 이곳 분양가와 서울 도심 지역의 전세가가 크게 차이나지 않아 이 참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GS건설이 분양하는 식사지구 내 일산자이 위시티는 현재 잔여물량에 대한 계약 문의가 급증하는 실정이다. 지하2층~지상30층 43개동에 총 4683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단지는 전용면적 163.4m², 168.8m², 196.2m², 200.1m², 245.7m², 275.7m²등으로 이뤄졌다.


일산 IC, 고양 IC가 가깝고 경의선 복선전철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GTX개발 계획이 확정돼 교통 인프라도 편리하게 갖춰졌다. 일산자이 위시티의 특별분양 조건은 계약금 20% 납입, 중도금 60%에 대해 3년 이자 지원 혜택이다. 이미 입주가 시작됐으며, 입주 시 잔금 20%를 납부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풀옵션(일부 세대 제외)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선이다. 49평형 아파트에 1억원 정도의 금액으로 입주할 수 있어 전세금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일산자이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현재 49평과 59평, 82평 등 물량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로, 잔여물량에 대해 최고 10.58%까지 가격을 인하해 판매하고 있다. 할인분양이 이뤄진 후 실제로 계약이 속속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말에는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이 문전성시를 이뤄 상담조차 어려울 정도로 고객 문의가 늘고 있다. 또한 잔여물량은 49평형부터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에서도 잔여물량에 대한 특별분양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용인 처인구 삼가동에 용인행정타운 두산위브 신규 물량을 선보였다. 전용면적 84~153㎡의 총 1293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로, 구 34~56평형의 중대형물량이 대부분이다. 면적별로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장점으로 꼽히며 개통 예정인 용인경전철 삼가역과 도보 5분 거리라 교통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3.3㎡당 970만~1050만원이며 초기에 납입하는 계약금은 5%다. 중도금 30% 무이자와 중도금 30% 이자 후불제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건설은 용인 동백지구에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계약금 5% 납입,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체 2770가구의 대단지 중 전용면적 84㎡와 99㎡형 세대수가 1878가구로 67.8%를 차지한다. 평균 분양가는 30평~40평형대를 기준으로 평당 1100만~1200만원 수준이다.


은평뉴타운 할부 분양 꾸준한 인기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일대의 ‘은평뉴타운’은 SH공사가 지난해 말부터 할부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할부분양은 은평뉴타운 1,2 지구 잔여물량에 한해 적용돼왔다. 할부 분양은 계약 시 분양금의 20%만 납입하고, 30%는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납입하며, 나머지 분양금의 50%는 3년동안 매 6개월마다 원금 균등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주 지정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다. 분양가는 1, 2지구가 비슷한 수준으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이 3.3㎡당 1200만~1400만원선이다.


SH공사가 지난 5월 17일 공시한 ‘은평뉴타운 공급동호 및 분양가격’ 자료에 따르면 전용면적 101㎡는 평균 5억원대 초반, 134㎡가 7억원대, 167㎡가 8억~9억원대로 분양받을 수 있다.


한재남 SH공사 분양팀 과장은 “지난해 9월 8일 할부분양을 실시한 이후로 200세대에 대해 계약이 이뤄졌다”며 “주로 전용면적 101㎡, 134㎡, 167㎡를 기준으로 현재 물량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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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은 초기 1차 청약 당시 소형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실적에 비해 중대형 물량은 미분양 물량이 높아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낮아 꾸준히 팔리고 있다는 것. 그는 앞으로 남은 중대형 물량도 차차 소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은 “중대형 아파트는 현재 수요와 자본이득을 살펴봤을 때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노리기는 힘들다”며 “대출 이자 감면 혜택과 함께 입지를 잘 살펴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은 중대형 아파트와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중대형 아파트를 구입하기 적절한 시기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코노믹 리뷰 백가혜 기자 l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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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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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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