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씨그널정보통신과 다산네트웍스가 LG유플러스와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나란히 강세다.
20일 오후 1시50분 현재 씨그널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250원(2.92%) 오른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160원(2.27%) 오른 7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씨그널정보통신은 LG유플러스와 49억원 규모의 광랜H CMT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3.1%에 달하는 규모다.
다산네트웍스는 LG유플러스에 LTE 4G 백홀망용 엑세스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3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57%에 해당하는 규모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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