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미국 최대 오프라인 서점 체인 반스앤노블이 디스커버리채널 등을 보유한 리버티미디어그룹으로부터 주당 17달러에 인수 제의를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반스앤노블은 지난 2006년 이후 약 8억달러의 누적손실을 기록한 후 지난 2월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이후 구조조정을 진행해왔으나 적절한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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