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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 18일 오전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임재범과 김연우의 차이’라는 그림 두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재범의 질풍노도의 기행과 작가주의를 빈센트 반 고흐와 합성하고, 어려운 노래를 누구보다 쉽고 편하게 노래를 부른다는 김연우와 ‘어때요? 참 쉽죠?’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서양화가 밥 로스와 합성한 것이 두 사람의 특징과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사진 출처. MLB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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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 “기무라 타쿠야씨가 아주 흔쾌히 사진 찍어주셨어요”
가비엔제이 멤버 장희영, 노시현이 일본의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찍은 사진을 미니 홈피에 올렸다. 이 사진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비공개 파티에서 찍은 것으로 축하 공연 초대 가수로 온 가비엔제이가 영화 주인공 기무라 타쿠야에게 부탁해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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