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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 “매 작품이 끝나면 정신적인 상처를 입는다. 그 치료를 위해 카운셀링을 받은지 2년이 됐다”
- 17일 남산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MBC <미스 리플리>의 제작 발표회에서. 김승우는 “배우들은 작품을 끝내도 극 중 역할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영혼의 상처를 입는다”며 “이번 드라마에서도 이다해를 사랑하는 연기를 두 달 넘게 하게 된다. 괴로운 사랑이라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정신치료를 받는다는게 눈치보였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배우들이 카운셀러를 찾아 도움을 받는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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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 17일 발매되는 김지수의 미니 앨범 발매에 맞춰 M.net <슈퍼스타K2>의 TOP12 멤버들은 각자 트위터로 응원의 메시지를 올려 <슈퍼스타K2> 출신들의 변치 않는 우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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