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경영자문,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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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기업을 선정, ▲기업·제품 특성에 맞는 공동전략 수립 ▲시장 과 바이어 조사 발굴·연계 ▲C/L(거래제의서), 자문보고서 작성 ▲수출제품 선별 해외 전시회 참여와 무역상담 ▲기업별 재무·회계, 인사 무역실무 법률 등 경영자문 ▲사업결과·정산 보고와 사후관리 ▲기타 무역상담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특히 경희대 산학협력단에서 기업별로 일정과 지원분야를 협의한 후 업체에 직접 방문해 돕기 때문에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자등록증 사본, 제품인증서 등 제출서류와 함께 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역경제과(☎2670-342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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