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케이티스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이동통신재판매(MVNO)사업 활성화 방안 추가 제시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53분 현재 전날보다 85원(2.93%) 오른 299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방송통신위원회는 ▲MVNO의 단말수급 방안 ▲부가서비스 제공방안 ▲MVNO와 도매제공 의무사업자간 설비연동 ▲설비설치비용에 대한 MVNO 부담방안 등 주요 협상 이슈에 합의점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온세텔레콤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가는 등 관련주들이 시세를 내고 있다.
케이티스는 MVNO와 관련, 사업자 등록을 해놓은 상태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