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한유화가 Mixed C4 공급가격 개선 효과에 반등했다.
17일 오전 9시 10분 대한유화는 전일대비 2.93% 상승한 12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4거래일만의 상승전환이다.
KB투자증권은 이날 Mixed C4 공급가격 개선에 의한 HDPE 손실을 상쇄했다며 대한유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이인재 애널리스트는 "대한유화는 높은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석유화학 상승사이클의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고, 회계적 이익에 비해 현금흐름이 우수해 현금흐름대비 저평가 돼있는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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