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흥국이 과도한 저평가 분석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 5분 흥국은 전일대비 3.25% 상승한 571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증권은 이날 흥국에 대해 현재 2011년 실적기준으로 PER 5.5배, PBR 1.1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시장 대비 뿐만 아니라 동일한 제품을 취급하는 진성티이씨(PER 10.7배, PBR 5.3배)와 비교해서도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증설을 통해서 성장동력을 확보한 점과 주력제품인 굴삭기 부품이 중국 및 이머징 국가들의 수요확충으로 중장기 성장싸이클에 진입한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저평가 상태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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