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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박경림이 트위터를 통해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박경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온 가족이 함께 본 어린이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보았다. 어린이 뮤지컬이라고 해서 기대 없었는데 무대며, 조명이며, 노래며 완전 기대이상. 민준이도 즐겁게 보고 나도 즐겁게 보구 정말 즐거운 주말이다" 라는 글과 함께 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경림과 남편 박정훈씨는 아들 민준군과 키를 맞추기 위해 자세를 낮춰 사진을 찍었고 세 사람의 환한 표정에서는 행복이 묻어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남편이 훈남이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아들이 훌쩍 자랐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경림은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지난 1007년 결혼해 2009년 1월 첫째 아들 민준군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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