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최근 새롭게 시작한 KBS 드라마 동안미녀와 로맨스타운.
월~목요일 평일 밤 10시 시간대를 책임 지고 있는 두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기 배우 외에 또 다른 볼거리가 화제다.
아우디 코리아가 동안미녀와 로맨스타운 출연진에 차량을 모두 협찬하면서 드라마 속에서 아우디 모델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와 스펙 때문에 울고 웃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다룬 동안미녀에서는 류진(지승일 역)과 최다니엘(최진욱 역) 김민서(강윤서 역) 현영(지주희 역) 등이 아우디 차량과 호흡을 맞춘다.
깜찍한 딸 하나를 둔 이혼남이자 재벌가 왕자님 역을 맡은 류진은 A8 4.2 FSI 콰트로를 탄다.
동안미녀에서 패션회사 '더 스타일'의 MD 1년차로 나오는 최다니엘은 Q7 4.2 TDI를 몰고 등장한다.
엄친딸이자 스물 여섯의 나이로 더 스타일 디자인 1팀장을 맡게 된 김민서는 TT 로드스터와 함께 매력을 뽐낸다.
드라마 속에서 류진의 여동생이자 대학교수로 나오는 현영은 A6 3.0 TFSI 콰트로 S-라인을 탄다.
아우디 차량 협찬은 수목 드라마 로맨스타운으로 이어진다.
다혈질의 성격 소유자로 식모들 틈바구니에서 자란 정겨운(강건우 역)은 Q5 3.0 TDI를 몰고 등장한다.
1번가의 30살 먹은 악동이자 귀여운 독설가로 나오는 김민준(김영희 역)은 A5 카브리올레를 타며, 이재용(강태원 역)은 A8 4.2 FSI 콰트로를 몰게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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