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쿵푸팬더2: 프랑스 칸 영화제에 <쿵푸팬더2>에서 더빙을 맡은 배우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만이 쿵푸팬더 커스튬과 함께 등장했다. 잭 블랙은 인터뷰에서 “<쿵푸팬더2>의 주제는 내면의 평화다. 나는 지금 소변을 보는 게 마음의 평정을 찾는 일”이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고. <쿵푸팬더2>는 5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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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드디어 수염을 잘랐습니다. 자른 이유는 5부 방송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MBC <최고의 사랑>에 독고진역으로 출연중인 차승원이 수염을 자른 사진을 공개했다. ‘소’자 모양의 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독고진이 왜 수염을 잘랐는지 5부에서 그 이유가 밝혀질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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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축가를 김범수가 불렀는데 다 끝나고 순간 이적을 보고 ‘몇 위?’을 외쳤어요”
- 가수 타이거JK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말. 14일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가수 김범수의 축가를 들은 소감을 남겼다.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김범수의 상황을 빗대서 얘기한 것.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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