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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부터 골든벨이 울리면 깜짝 선물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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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팝업 이벤트

밤 9시부터 골든벨이 울리면 깜짝 선물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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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층에 위치한 펍바 ‘그랑아’는 2011년 봄을 맞아 5월부터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팝업 골든 타임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매시간마다 1회씩 골든벨이 울리면 하이네킨, 기네스 맥주 혹은 생맥주 1+1 이벤트, 위스키 병 30% 할인 및 위스키 업그레이드 이벤트, 스넥 메뉴 30% 할인과 칵테일 30% 할인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스크린을 통해 랜덤으로 노출된다.

이를 이용하면 스페셜한 가격으로 그랑아를 이용할 수 있는 펍바 그랑아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재밋거리이다.


또 미슐렝 출신 총주방장이 엄선한 안주 메뉴는 ‘홍합, 관자, 새우, 오징어를 얹은 해물 피자 (29,000원)’ , ‘바질페스토와 올리브 퓨레를 발라 구운 잡곡빵에 얹은 구운 야채요리 (17,000원)’ , ‘구운 마늘 빵과 곁들여 먹는 가지 퓨레, 올리브 퓨레와 토마토 소스에 볶은 야채 (17,000원)’ , ‘클럽 샌드위치 (23,000원)’ , ‘아메리칸 치즈버거 (24,000원)’ , ‘계절 과일’ , ‘모듬 치즈, 안주메뉴’ 등 저녁대용의 퀄리티 높은 맛과 푸짐한 양이 제공되어 맥주, 와인 등의 음료와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호텔의 로비층에 위치한 ‘그랑아’는 지나치게 어둡지 않은 캐주얼한 느낌의 펍바로 맛과 서비스 면에서 특급호텔의 퀄리티를 보장받을 수 있는 동시에 지하철 2,7,9호선이 가까워 편리한 교통이 갖춰져 있다.


또한 고물가 시대에 가장 중요한 ‘가격 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정책이 크게 어필해 퇴근길 직장인들이 쉽게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그랑아에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는 ‘필리핀 밴드’의 라이브 뮤직이다. 매일 밤 팝에서 랩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라이브 밴드 ‘Masterpiece’는 신청곡을 받아 노래도 불러주는 등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5월 말 까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예약을 할 경우는 상큼한 향의 ‘애플 민트 플랜트’를 선사하기도 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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