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9월25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월드디즈니 특별전'에 5mm 초슬림 베젤 시크릿디자인을 내세운 삼성 스마트TV를 전시에 활용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미국과 호주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월트디즈니 특별전'으로, 애니메이션을 관람객들이 삼성 스마트TV의 생생한 화질로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벽면과 5mm 초슬림 베젤을 채택한 시크릿디자인의 스마트TV에는 백설공주에 등장하는 일곱 난쟁이들이 즐겁게 뛰노는 스케치화가 그려져 있으며, 벽면에 그려진 난쟁이와 화면 속 난쟁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마치 하나의 벽처럼 느껴져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삼성 스마트TV가 채택한 시크릿디자인의 예술성과 함께 디즈니 명작들을 생생한 화질로 전달, 소비자들에게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놀라운 시청경험을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초슬림 시크릿디자인의 삼성 스마트TV를 활용해, 전시장을 찾은 어른들에게는 TV속 애니메이션과 벽이 만나 이뤄낸 명품 인테리어와 제품 디자인의 뛰어난 예술성을 선보임과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애니메이션을 새롭게 접하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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