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GS칼텍스, 이차전지 핵심소재 글로벌톱 위한 '첫 삽'

▲김태오 GS칼텍스상무. JX NOE 도히 부장. 승도영 전무. 아라키 JX NOE 본부장. 잇시키 JX NOE 부사장. 류호일 GS칼텍스부사장. 키무라 JX NOE 사장. 허동수 GS칼텍스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성조 국회의원. 서원배 PCT대표이사. 타카하시 PCT부사장. 손영근 하임텍 대표. 박찬옥 대신엔지니어링 대표. 김형태 대성가스 대표(왼쪽부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GS칼텍스는 13일 구미 산업단지에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키무라 야수시(Kimura Yasushi) JX NOE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JX NOE(구, 신일본석유)의 합작법인인 파워카본테크놀러지(PCT)의 리튬이차전지용 음극재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공장 완공 후 내년부터 연산 2000t 규모의 소프트카본계 음극재를 생산한다. 이는 2012년 기준 세계 리튬이차전지용 소프트카본 음극재 시장의 100%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어 연산 4000t 규모 이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수출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톱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성조 국회의원.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키무라 JX NOE 사장. 류호일 GS칼텍스 부사장. 잇시키 JX NOE 부사장. 아라키 JX NOE 본부장(앞줄 왼쪽부터)

오현길 기자 ohk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