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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주가할인 과도 분석에도 外人 팔자' GS홈쇼핑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홈쇼핑이 주가 할인이 과도하다는 분석에도 불구, 외인 매도세가 유입되며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 24분 GS홈쇼핑은 전일보다 1.21% 내린 13만8400원을 기록중이다.

이틀 연속 하락세로 유비에스, 모건스탠리, 도이치증권이 매도 창구 최상위 이름으로 올리며 외인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한편 LIG투자증권은 이날 GS홈쇼핑에 대해 주가 할인이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이지영 애널리스트는 "산업 내에서 GS홈쇼핑의 디스카운트가 과도하다"며 "경쟁사 대비 기업가치 대비 현금창출력(EV/EBITDA)는 50~75%, 주가수익비율(PER)은 20~40%할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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