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타이어가 3거래일째 상승세다. 4거래일만에 4만3000원선을 회복했다. 중국 타이어 교체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국내 타이어주에 긍정적이라는 전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10시14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3.60%) 오른 4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모건스탠리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2만40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
이날 HSBC증권은 중국의 타이어 교체 수요로 국내 타이어 업계 수혜가 예상된다며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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