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화전기가 현대차와 하이브리드카 부품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2일 오전 9시 14분 삼화전기는 전거래일보다 14.86% 급등한 5680원에 거래중이다.
삼화전기는 하이브리드카에 적용되는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 모듈을 개발했다고 전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컨소시엄을 통해 개발된 이번 제품은 현대차가 진행중인 연비개선 지능형 차량제어시스템에 적용되며 기존 제품에 비해 연비를 최고 15%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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