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동성화학이 액면분할로 인한 변경상장 첫 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 회사는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기준가 대비 660원(14.90%) 급등한 50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앞서 동성화학은 액면분할에 따른 변경상장으로 기준가가 443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한편, 신발창과 합성피혁용 폴리우레탄수지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지난 2월8일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