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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브리핑] <웃고 또 웃고> 가끔 웃고 또 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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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브리핑] <웃고 또 웃고> 가끔 웃고 또 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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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줄 요약
MBC의 유일한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 불량 최국 판사와 어딘가 부족한 변호사, 검사가 웃음을 만들어내는 ‘위대한 법정’, 90년대 콩트개그가 보이는 ‘버스정류장’과 ‘취조실’, 예능국 회의실 콘셉트로 게스트가 한 명씩 출연하는 ‘전설의 김PD’, 바보연기의 일인자 정준하의 ‘럭셔리 카페’, 세시봉을 패러디 한 ‘네시봉’까지. 눈길 가는 코너도 분명 있다. 그러나 졸린 눈을 이길 만한 시원한 웃음이 없다는 것에 욱해서 리모컨에 손이 가요, 손이 가.

[TV 브리핑] <웃고 또 웃고> 가끔 웃고 또 욱하고


오늘의 대사 “주영남이 맞춘게 하나 있습니다. 우리 네시봉은 안 된다는 것” -임장희
MBC <놀러와>의 ‘세시봉’을 패러디한 ‘네시봉’에서 이장희를 따라하는 ‘임장희’가 ‘주영남’에게 보내는 편지 중 한 구절. ‘콧소리가 심해서 노래를 들어줄 수 없다’고 주영남이 구박했던 사람이 조용필이었다는 내용의 편지였다. 그만큼 주영남이 헛다리를 짚는다는 의미. 그러다 딱 하나 맞춘 것이 ‘네시봉은 안 된다는 것’이라고. 그 부분에서 분명 웃겨야 하는데, 왜 슬펐을까. 패러디라는 개그 소재는 분명 영원불멸을 아이템지만 쉽게 질린다. ‘네시봉’엔 캐릭터 없는 반복적인 행동모사 뿐이다. 한번 할 아이템이 아니라면 패러디를 재창조해야 한다. 주영남의 예언을 바꾸기 위해서는.

[TV 브리핑] <웃고 또 웃고> 가끔 웃고 또 욱하고


Best & Worst
Best : ‘위대한 판사’에서 판사 최국의 ‘나는 가수다’ 패러디. 판사 최국이 ‘나는 판사다’라는 부제를 달고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개사해 판결했다. 임재범이 ‘너를 위해’를 부를 때 보여줬던 특유의 고갯짓과 표정을 포인트로 잡아 임재범을 표현했다. 그간 MBC엔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어 MBC 쇼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뉴스에서부터 쏟아져 나온 개그 소재들을 쓸 곳이 없었다. 심지어 타사인 KBS <개그콘서트>가 MBC 소재를 이용해 웃음을 독식한 상황. 화제의 중심인 ‘나는 가수다’를 적절한 타이밍에 과하지 않게 이용해 개그로 승화시켰다. 그럼에도 안타까운 것은 시청한 사람이 극소수라는 것.


Worst : 밤 12시 30분이라는 시간대. Worst를 하나만 꼽기 어려울 정도로 안타까운 코너들이 많은 프로그램이지만 가장 문제는 시간대이다. 수요일 저녁 <황금어장>과의 연속시청을 노린 것으로 보이지만 감기는 눈꺼풀을 막을 수 있는 재량은 없다. 기발한 방법으로 범죄자의 자백을 받아내는 ‘취조실’이나 판사, 변호사, 검사 각자 캐릭터를 갖고 개그 호흡이 빠르게 움직이는 ‘위대한 법정’은 새벽 1시가 다 되어 보긴 아까운 코너임이 분명하다. 좋은 건 살리고, 재미 없는 건 새로운 개그로 순환시킬 수 있는 원동력은 시청자의 관심이다. 수요일 밤 12시 30분, 부활하기엔 시간이 너무 늦다.



동료들과 수다 키워드

- 정총무, 식신, 구애정 오빠이자 매니저, ‘럭셔리카페’의 바보형제까지. 정준하의 사중생활.
- 새벽 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 눈을 뜨게 하는 건 가수 지나의 댄스뿐.
- ‘나는 가수다’가 여럿 살린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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