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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11일 청계 광장에서 '빈폴 슈퍼스타일 오디션' 행사를 열었다.
빈폴 슈퍼스타일 오디션은 오는 7월3일까지 자동차를 개조한 이동형 스토어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빈폴은 오디션 지원자 전원에게 스타일링한 의상을 증정하고, 최종우승자에게는 하반기 빈폴 화보모델의 기회 및 300만원의 시착권을 제공한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스타일 오디션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라면서 "빈폴은 대학 캠퍼스, 슈퍼스타K3 예선장 등을 찾아가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젊은 시민들의 패션스타일을 바꿔주는 스타일링 서비스 및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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