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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N 전 아나운서 김석류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홍수아는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석류&태균 HOUSE’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신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석류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또한 “태균오빠,석류언니... 행복바이러스가 넘쳐나는 집. 언니는 아기 엄마가 되어서 이 집 식구는 또 늘었다. 태균오빠는 싱글벙글~”고 말하며 김태균-김석류 부부의 집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두 볼~록나오구ㅎㅎ 벌써 애기이름까지 다 지어놨어!”라며 “듬직한 태균오빠를 위해 모든 걸 포기한 석류여신→석류아줌마ㅎㅎ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언니는 야구팬들 가슴속에 영원한 여신으로 남을거야”라고 덧붙이기도.
석류 여신이라 불렸던 김석류 전 아나운서는 2010년 12월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 선수와 결혼 후 방송생활을 은퇴, 현재는 남편의 내조에만 전념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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