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일 김천서 열린 제18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 직장·근로자 탁구대회서 단체전 우승...전국 대회 17회 우승 최강팀 면모 과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 탁구동호회가 제18회 고용노동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직장·근로자 탁구대회 직장 1부에서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 8일 이틀간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노동부 산하 전국 직장 49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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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 탁구동호회는 각 부서 직원 9명이 출전, 직장 1부에서 단체전 우승(유종일·김용의·유재일·임창구·이일환·서진규·이종태·이희철·박명현)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종로구청 탁구동호회는 지난 1995년 말 결성된 이후 노동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연합회장기, 서울특별시장기 탁구대회 등에서 17차례 우승하는 등 전국 아마추어 직장 최강팀으로 평가받으며 종로구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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