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케이앤컴퍼니는 9일 자회사인 이티엔아이를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태양광 시스템 사업의 집중화를 통한 매출증대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함으로써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티엔아이는 태양광, OLED, 태양전지 및 조명 제조용 장비의 제조 및 판매 회사로 케이앤컴퍼니의 100% 자회사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