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1만5000계약 순매도..베이시스 장 후반 급락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사흘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국인이 5900계약 가까이 순매도 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사흘간 1만5000계약 가량을 팔았다.
미결제 약정은 장 중 1만2000계약 이상 증가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점차 증가 폭을 줄여 5000계약 증가 수준에 맞췄다.
시장 베이시스는 1.3을 전후로 한 움직임을 이어가다 장 후반 급격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이론 베이시스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다. 선물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물시장 수급 악화에 따른 상대적 강세인 면이 강했다.
현물 외국인 역시 이날 12거래일 만에 '팔자'세를 보였다. 그간은 장 중 순매도를 유지하다가도 장 후반 유입된 '사자'세로 간신히 순매수를 이어갔으나 이날은 2394억원 가량 순매도 우위를 보이며 마감했다.
프로그램은 매수세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이어졌다. 차익거래는 147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비차익거래에서 2476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총 232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5일 지수선물은 전거래일대비 5.65포인트(1.95%) 하락한 284.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285.50으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286.50을 찍은 후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점차 하락세를 나타내다 오후 들어 저점을 283.55선까지 내렸다.
이날 외국인은 5866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99계약, 3088계약을 순매수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42, 괴리율은 -0.18%였다. 이날은 25만9166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4894계약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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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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