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바마, "빈 라덴 사진 공개하지 않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 사진이 공개되지 않는 쪽으로 결정이 났다.


CBS 등 미국 언론들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 보도했다.


빈 라덴의 시신 사진 공개 여부를 둘러싸고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면서 오바마 대통령도 이 문제에 대해 고심해왔다.


찬성론자들은 빈 라덴의 사망 사실을 확실히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반대론자들은 시신의 모습을 공개할 경우 아랍권의 분노를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