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오는 31일까지 한복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방문한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 각국의 음식 50여 가지를 소개하는 '아시안 푸드 퍼레이드'의 한 이벤트로 아시안 푸드 퍼레이드에서는 한국의 해물 떡볶음, 싱가포르 새우치킨, 말레이시아의 미고랭 등의 아시아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호텔신라에서는 한복이 고객들에게 불편을 준다는 이유로 한복 착용자의 뷔페 식당 출입을 제한해 논란이 됐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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