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다산리츠가 감자설 부인에도 불구 하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4일 다산리츠는 전거래일보다 15.00% 급락한 476원에 거래를 마쳤다.
나흘 연속급락세로 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개인들의 대거 매도가 쏟아졌고 이날 52주 신저가까지 기록했다.
다산리츠는 이날 시장에 감자에 대한 루머가 떠돌고 있지만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해명했다.
명재은 대표이사는 "재무건전성을 위해 다각적 자구책을 마련중에 있으며 그동안 준비해온 국내외 연계프젝트와 선진형 리츠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안정화와 경영정상화를 이루고 투자자의 가치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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