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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홈쇼핑 전용 부엌가구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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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홈쇼핑 전용 부엌가구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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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샘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홈쇼핑 전용 부엌가구 신제품 에코를 4일 새로 선보였다. 5일 저녁 9시35분부터는 CJ오쇼핑을 통해 특집전을 방송한다.

새 제품은 자연을 콘셉트로 화이트, 브라운 등 자연스럽고 편안한 색상의 도어를 특징으로 한다. 핸들리스 타입으로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이며 부엌크기에 상관 없이 꾸밀 수 있다. 표면재는 친환경 자재인 황토첨가물이 쓰였고 모든 도어는 완충장치가 적용된 경첩을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완충장치는 고급제품에 주로 쓰인다.


이번 방송에 나오는 제품은 LG전자의 3구 쿡탑과 한샘 스테인레스 후드, 그리고 입출식 수전, 85㎝ 너비의 싱크볼과 각종 특수장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구매고객에게 독일 BSW사 프라이팬 2종 세트를 제공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홈쇼핑을 통해 지난해 1만 세트가 팔렸다. 매출은 200억원 수준이다. 올해에는 지난 4월까지 총 5800세트, 116억원 매출을 올렸다. 수납박스도 출시해 올 연말까지 매출을 400억까지 올린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소재와 고급제품에 적용되는 기본사양을 적용해 가격에 비해 가치가 높다"며 "상반기 중 한샘의 고급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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