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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선이엔티 강세 '최대주주 배임혐의 대부분 무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5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인선이엔티가 최대주주에 배임. 횡령설이 대부분 무죄 선고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10분 인선이엔티는 전거래일보다 1.23% 상승한 3695원을 기록중이다.


인선이엔티는 이날 최대주주인 오종택 전 대표의 배임 및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배임 및 업무상 횡령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대부분 무죄를 선고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3000만원에 대해서만 소명자료 증빙이 부실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6월 및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으며, 오 전 대표는 이에 불복하고 항소를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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