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미국 국무부는 1일(현지시간) 오사마 빈 라덴 사망과 관련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테러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국민들에게 여행 주의보(travel alert)를 발령했다.
미 국무부는 “현 상황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고려할 때 미국 시민들은 집 주변과 호텔 바깥 출입을 자제하고 군중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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