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2일 지역채널 '씨앤앰 채널4'의 뉴스 및 정보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씨앤앰은 이번 뉴스 프로그램 개편 주제를 '시청자와의 소통'으로 정하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주민들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역 이슈의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2시N현장'이라는 생방송 뉴스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이슈와 연관된 해당 관공서 및 관련기관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해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첫 회에는 서울 성북구(을) 김효재 국회의원이 출연해 장위 뉴타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씨앤앰 서울권역에서 오전 9시와 오후 6시 하루 2차례 생방송으로 진행했던 'C&M 뉴스' 시간대를 각각 오후 1시와 오후 5시로 옮겨 시청자들에게 보다 빠른 뉴스를 전달하는 등 생방송 뉴스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씨앤앰 서울지역은 이번 개편에서 지역 및 지역민 밀착형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매일 오후 5시25분에 방송되는 '우리지역 정보'는 자치구별로 관공서 및 지역 단체가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연결해 주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 시청자들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행정, 교육, 문화 등 소소한 정보를 '우리지역 정보'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의원들이 자신의 활동 내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평가받는 코너인 '5분 발언대'도 매일 오후 5시20분 방송될 예정이다.
씨앤앰미디어원 보도국 박미현 국장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정보성 뉴스를 제작, 확대하고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씨앤앰이 지역 커뮤니케이션 소통의 장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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