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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조르쥬 생피에르(캐나다)가 UFC 웰터급 타이틀 6차 방어에 성공했다.
생피에르는 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서스센터에서 열린 제이크 쉴즈(미국)와 ‘UFC 129’ 웰터급 타이틀 경기에서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승했다. 최근 9연승을 이어나가며 웰터급 타이틀을 사수했다. 그는 2008년 4월 맷 세라를 TKO로 누르고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경기는 5라운드 내내 스탠딩 타격으로 전개됐다. 이를 주도한 건 생피에르. 그라운드 기술에 능하지만 상대도 만만치 않다는 점을 고려, 공방을 피했다. 작전은 2라운드 중반 실패하는 듯했다. 왼쪽 눈에 부상을 입어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계획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오히려 훅과 킥을 이용, 타격 형태를 유지하는데 신경을 기울였다. 차분한 경기운영은 통했다. 쉴즈보다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 료토 마치다는 랜디 커투어에 KO승을 거뒀다. 호세 알도는 마크 호미닉을 꺾으며 페더급 1차 방어에 성공했고 벤 헨더슨은 마크 보첵을 판정승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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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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