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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26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박한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이날 그녀는 검정색 비니, 화이트 티셔츠, 그레이컬러의 롱스커트, 골드 스팽글 백팩을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헤드셋으로 포인트를 줘 누리꾼들로부터 "역시 공항패션 종결자"라는 찬사를 얻어냈다.
박한별은 이미 여러 차례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매번 화제를 일으키는 그녀의 스타일링을 살펴보면 편안한 트레이닝복, 비니, 티셔츠 등의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코디한 경우가 많다.
현재 박한별은 의류 쇼핑몰 '스탈리'를 운영중인데 취급 품목을 보면 운동복과 티셔츠, 비니 등으로 그녀가 공항에서 선보이는 아이템들과 유사함을 알 수 있다.
박한별의 공항 패션 센스가 주목을 받으면 받을수록 그녀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건 당연지사. 실제로 그녀는 지난 3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쇼핑몰 매출액이 월 8000만원 정도로 사업이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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