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양관리와 대사증후군 관리 건강체험관 운영, 500명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30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보라매공원에서 영양관리와 대사증후군 관리 건강부스를 운영한다.
보라매병원에서 주최하는 ‘보라매 한마음 건강 걷기’행사에 많은 구민들이 참석할 것을 예상, 건강 관리 중요성을 알려 구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도모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AD
혈압, 혈당 등 대사증후군 체크와 건강생활 실천(영양) 학습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라매병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대사증후군, 비만체지방측정, 식생활상담, 가상음주체험 등 건강수준을 1:1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체험 부스는 보라매공원 내 한마음 걷강걷기 행사본부석 옆에 마련되며 약 5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보라매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는 보라매병원에서 주최하며 동작구청 관악구청 공군 서울지방병무청 등이 후원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