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4.27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28일 전원 사퇴키로 결정했다.
안상수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의 준엄한 목소리를 지도부 모두는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다음주 비대위를 구성하고 최고위원 모두 사퇴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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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기자
입력2011.04.28 09:26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4.27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28일 전원 사퇴키로 결정했다.
안상수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의 준엄한 목소리를 지도부 모두는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다음주 비대위를 구성하고 최고위원 모두 사퇴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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