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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마니커 약세 '대표이사 횡령혐의 부정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마니커가 대표이사 횡령혐의에 따른 부정적 전망에 하락세다.


28일 오전 9시 13분 마니커는 전일대비 1.22% 내린 1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의 하락전환으로 현대와 신한금융투자로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마니커에 대해 대표이사 횡령혐의와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한 디스카운트는 불가피할 것으로 진단했다.


박가영 애널리스트는 "지난 2월 대표이사 횡령혐의와 관련, 2월 중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관련해 추가로 확인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회사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일단 시장에 이슈가 된 이상 디스카운트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증권은 마니커가 최근 상승으로 기술적 부담도 높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올해 추정 EPS 기준 PER은 6.8배로 2년 평균 트레일링 PER인 5.7배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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