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손학규 민주당대표가 전일 재보궐 선거 승리로 박근혜의원의 대항마로 주목을 받는다는 분석에 28일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한세실업은 전일대비 12.08% 오른 8070원을 기록중이다.
예스24도 10.28% 급등중이며 한세예스24홀딩스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야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손학규 대표는 이번 분당을 선거 승리를 통해 날개를 달았다는 분석이다.
손 대표는 이번 분당을 승리로 정치인으로서, 또 대권 주자로서 국민적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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