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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기자회견 전 연방기금 금리 0.1%로 출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27일(현지시간) 4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연방 기금 금리가 0.10%로 장을 시작했다.


세계최대 인터딜러 브로커인 ICAP에 따르면 전일 연방기금 금리는 0.05-0.12% 사이에서 거래(평균 0.09%)되다가 0.10%로 장을 마쳤다.


FRB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연방기금 금리를 0-0.25%로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FOMC가 이번달에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6000억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추가 양적완화·QE2)도 당초 계획대로 6월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조해수 기자 chs9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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