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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4.27 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분당을 선거에서 손학규 후보(54.2%)가 출구조사에서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44.5%)를 앞지른것으로 발표되자 경기도 정자동의 손학규 후보 사무소의 관계자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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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4.27 20:15
[성남=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4.27 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분당을 선거에서 손학규 후보(54.2%)가 출구조사에서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44.5%)를 앞지른것으로 발표되자 경기도 정자동의 손학규 후보 사무소의 관계자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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