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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자회사 상장 수혜' 코오롱인더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코오롱인더가 자회사 상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27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12분 코오롱인더는 전일보다 2.96% 오른 8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S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중이며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자회사 코오롱플라스틱 상장으로 기업가치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진희 애널리스트는 "코오롱플라스틱은 진정한 EP 업체 중 하나"라며 "자회사 상장으로 코 오롱인더의 주가도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인더가 100% 지분을 보유한 코오롱플라스틱은 오는 6월 상장이 예정돼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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