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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벨로스터 1호차 주인공에 이제석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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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고객 인도 시작

현대차 벨로스터 1호차 주인공에 이제석씨 선정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의 1호차를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 이제석씨에게 전달하며 27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뉴욕모터쇼 현대차 부스에서 이제석씨와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관계자가 1호차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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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개념 PUV 벨로스터의 1호차를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 이제석(29)씨에게 전달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2011 뉴욕 국제 오토쇼’ 현대차 부스에 이씨를 초청해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현대차는 ‘반전 포스터’ 등 기발한 광고로 국제 광고상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씨가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벨로스터의 이미지를 잘 대변한다고 판단해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벨로스터는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오는 27일부터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젊은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리미엄 유스 랩’의 첫 모델인 벨로스터의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벨로스터 구매 고객들에게 ‘블루 프리미엄 유스 랩 멤버십’ 가입 시 ▲최대 성수기 시즌 워터파크 입장권 및 스키장 리프트권 50% 할인 ▲바리스타 스쿨, 플라워 레슨, 외국어 학원 등 수강료 할인 ▲해외결식아동 후원 등 해외 기부 프로그램 참여 ▲문화 공연 초청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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