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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를 통해 갤럭시S2 예약 가입에 나선 고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
26일 LG유플러스는 지난 21일부터 진행한 갤럭시S2 예약판매 집계 결과, 5일만에 예약가입 고객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타사 대비 저렴한 구매가격과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권 상품권 제공 등의 부가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은 것"이라며 "아울러 스마트55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SPOTV, U+모바일TV, Mnet 음원서비스 등 데이터 서비스 1년 무료 제공 혜택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의 갤럭시S2는 매장이나 예약판매 사이트(www.uplusGalaxy.com), 홈페이지(mobile.uplus.co.kr)를 통해 28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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